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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선도하는 의료산업의 허브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K-MEDI hub)은 세계 의료강국으로 도약한다.

   

재단 이사장 양진영

2022.02.07 10:54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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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한목소리로 바이오산업이 필요하다고 말합니다. 그래서 10년전 K-MEDI hub가 만들어졌고, 우수한 연구진과 장비를 갖추었습니다. 외부 환경이 빠르게 변해가는 상황에서, K-MEDI hub는 대한민국이 세계의료강국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쇄신에 쇄신을 거듭하며 의료산업 허브로 우뚝서겠습니다.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에 오게 된 이유와 재단 발전을 위한 경영 신념은?

식품의약품안전처 처장으로 근무하면서 코로나19와 최전선에서 싸웠다. 20년 봄 대구는 코로나 19전쟁의 격전지였다. 식약처도 대구가 무너지면 대한민국이 무너진다는 마음으로 감염병과 사투를 벌였다. 당시 대구시민들의 성숙한 시민의식에 놀랐다. 처음 겪어보는 사태임에도 일사불란하게 마스크를 착용하고, 외출 자체에도 차분히 협조해주었다. 21년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직 공모를 봤을 때 지난해 보았던 협력의 도시 대구에서, 본인이 평생을 몸담아 온 의료와 관련된 일을 하는 곳이라면 잘 할 수 있겠다는 도전 의식이 생겼다. 

먼저 재단에 취임하고 CI를 DGMIF에서 케이메디허브(K-MEDI hub)로 변경하였다. 이를 통해 이미지 제고와 함께 재단이 가진 장점 및 경쟁력을 본격적으로 홍보하고 알리고 있다. 신약부터 의료기기까지 개발할 수 있는 인프라가 구축되어있는 재단은 앞으로 미래의 먹거리를 만들고 나아가 국가를 위한 의료산업 원동력으로서 충분한 자격요건을 갖추고 있다고 생각한다. 재단의 훌륭한 연구원들은 아무도 가보지 않은 미래를 개척할 것이고, 그 과정에서 두려움과 어려움이 따르겠지만 과감한 도전 그리고 불굴의 의지를 통해 우리가 가야 할 길을 담대하게 나아갈 것이다. 우리의 미래 성공 신화는 과거의 노력과 현재의 땀으로 이뤄진다고 생각한다. 재단의 새로운 역사를 만들기 위해 쉬지 않고 달리겠다..



본 재단의 기능과 역할, 그리고 비전은?

재단은 의료산업의 중심으로 성장하고 발전하기 위해 신약 개발을 담당하는 신약개발지원센터와 첨단의료기기를 개발하는 첨단의료기기개발센터, 동물실험을 통해 전임상시험을 하는 전임상센터 그리고 마지막으로 의약품 생산을 지원하는 의약생산센터 등 4개 핵심센터가 있고 세계적인 의료 연구개발 중심지로 성장하기 위한 총괄 기능을 담당하는 전략기획본부가 있다. 그리고 재단은 국내 최대 의료 연구개발을 위한 4,128대의 연구 시설장비를 보유하고 있으며, 분야별 전문인력들이 산학연병을 밀착지원 중이다. 특히, 기업규모가 작은 경우 관련 전문가들과 개발에 대해 고민하고 시도해볼 기회가 흔치 않은데 재단을 통해 개발 초기 단계부터 개선사항을 발견하고 반영할 수 있도록 시스템화되어있다. 앞으로도 재단은 다양한 고객들이 마음껏 자신들의 역량을 펼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제공할 것이다. 기존에 잘하고 있던 기술적 지원 부분은 관련 예산을 늘리고 체계도 정비해 우리 재단을 찾는 고객분들이 더 큰 만족을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중장기적 발전 계획과 활성화에 대한 전략은?     

케이메디허브를 의료산업 허브로 육성시키고자 하는 중장기 발전계획이 있다. 이를 위한 총 4가지 사업이 현재 진행하고 있다. 가장 먼저 첨단임상시험센터다. 22년에 완공되는 임상시험센터는 케이메디허브가 개발한 신약 후보 물질과 의료기기 시제품 등에 대한 임상시험을 하는 곳이다. 연구개발, 전임상, 시제품이나 임상용 의약품 생산까지 지원하던 케이메디허브에서 이제 임상시험까지 가능하게 된다. 이로서 신약과 의료기기 연구개발 전과정의 미싱 퍼즐이었던 최종단계까지 완성되는 셈이다. 해당 센터의 주요 기능은 임상시험분야 국가 기술경쟁력 확보와 실용화 성과 창출을 통한 글로벌화 촉진이다. 특히 제약·의료기기 기업들의 첨단의료제품을 위한 개발부터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 전까지의 모든 과정이 케이메디허브에서 원스톱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두 번째는 미래의료기술연구동이다. 2024년까지 총 사업비 156억원을 투입될 첨단의료기기 개발과 지원을 위한 미니피그 중심 동물실험시설이다. 현재 재단은 전임상 평가를 위한 핵심연구시설인 실험동물센터를 보유 중이며, 마우스·랫드·개·토끼·미니피그 등을 사육 중이다. 생애주기가 짧은 마우스가 동물실험에 주로 이용되긴 하지만, 혈관스텐트·심장박동기 등 의료기기 개발 연구를 위해서는 미니피그가 선호된다. 미니피그가 해부생리학적으로 인체와 가장 유사한 동물모델이기 때문이다. 그러다보니 마우스 위주의 실험동물센터로는 의료기기 기업수요를 따라가기 힘들어, 미니피그 중심의 동물실험시설인 미래의료기술연구동 건립을 추진 중이다.

세 번째는 보건복지부 국책사업인 ‘제약 스마트팩토리 플랫폼 구축 사업’이다. 사업은 설계기반 품질고도화(QbD) 기반으로 최적의 품질관리를 구현하는 의약품 스마트 생산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24년까지 총 200억원의 사업비를 받는다. 스마트팩토리가 완공되면 중소·벤처기업의 원료 및 완제의약품 생산 지원 플랫폼이 구축될 예정이다.

마지막은 의료산업 발전을 위한 의료기술시험연수원이다. 연수원은 현재 설계 진행 중으로 올해 말 착공을 거쳐 2024년 하반기 완공, 2025년부터 본격 운영될 예정이다. 연수원에서는 세계적 수준의 의사와 치과의사 등 의료인력 배출을 위해 ICT 운영시스템을 갖춘 국가시험센터와 예비의사, 전공 및 전문의 대상 인체 시뮬레이션 기반 교육시스템 및 다양한 첨단장비와 교육프로그램을 적용한 교육훈련센터 기능을 갖출 예정이다. 이를 통해 국내외 보건의료인력의 의료기술 교육에 기여할 뿐 아니라 국산 의료제품의 경쟁력 강화에도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 모든 것이 구축될 경우 신약, 의료기기 개발부터 최종 임상시험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게 되고 의료인들이 몰려드는 허브가 될 것이다. 앞으로 최첨단 의료사업이 한곳에서 이루어지고 비용과 시간을 절약할 수 있을뿐더러, 케이메디허브가 가진 인적·물적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선순환하는 생태계를 조성할 것이다.



취임 후 이사장님의 행보에 대해 말씀해주실 수 있나요?     

케이메디허브 홍보 강화: 우선 취임 후 제일 큰 변화를 준 건 재단의 성과를 많이 홍보하고 국민들에게 알리는 일이었다. 케이메디허브는 많은 업무를 하고 성과를 내고서도 외부에 잘 알리지 못했다. 그래서 서울기업으로부터 지역기관으로 오해를 받았다. 이런 문제를 극복하고자 홍보를 강화하였다. 이를 위해 먼저 새로운 출발을 대외적으로 알리기 위해 CI를 DGMIF에서 케이메디허브(K-MEDI hub)로 변경하였다. CI 변경을 통해 지역색을 벗어나, 수도권에 몰려있는 제약·의료기기 기업에 대한 적극적인 공략을 펼친다는 방침이다. 원래 재단은 대한민국 전국에 걸쳐 의료산업을 기획하고 발전해 나가는데, 기존 CI가 대구ㆍ경북에 국한되는 오해를 불러일으키기도 하였다. 앞으로는 대구와 경북이 아닌 타지역에 있는 기업들도 공동연구, 기술서비스 등 새롭게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만들어주겠다는 의미다. 위치가 대구와 경북이라 하더라도 지역에 상관없이 제약, 의료기기 업체가 궁금하고 간지러운 사안이 있으면 부담 없이 연락해달라는 목적이었으며, 전국 기업들의 조력자가 되기 위해서 CI를 변경하였다. 또한 홍보팀을 신설하고 연구원들의 성과를 널리 자랑하고자 언론 보도를 적극적으로 활성화하고 있다. 연구원들의 우수한 성과를 언론을 통해 보도함으로써 재단 홍보는 물론, 보도된 기사를 함께 공유함으로써 직원들의 자긍심을 결집시키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노리고 있다.

홍보를 위해 재단을 방문한 외빈에게는 조금 특별한 이벤트도 시행하고 있다. 외빈 방문시 재단의 얼굴인 전략기획본부 LED현수막 앞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사진은 바로 인화하여 방문이 기억에 남도록 액자에 넣어 기념품을 전달하고 있다. 사소한 친절일 수 있지만 재단을 오는 방문객에게 감동을 주어 대구까지 방문한 분들에게 특별한 기억을 선사하고 있다. 이러한 디테일 또한 재단의 홍보를 위한 일환으로 활용하고 있다. 대한민국의 누구나 우리 재단의 이름을 알 때까지 재단 홍보에 대한 노력을 멈추지 않을 것이며, 해외에서도 케이메디허브의 위상을 확대해 나갈 것이다. 

무엇보다 ‘기업 프랜들리’: 입주기업과 의료기업을 챙기는 일은 가장 역점을 두고 진행하는 업무이다. 입주기업은 케이메디허브를 믿고 입주해준 고마운 곳들이라 최우선으로 챙기고 있다. 취임하자마자 단지 내 90개 입주기업을 모두 만나 연구개발, 애로사항 파악에 나섰다. 재단과 함께 걸어 나가야 하는 기업들인만큼 직접 방문을 통해 눈으로 보고 귀로 들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놓치지 않고 방문하여 어떤 점이 필요한지 들었다. 케이메디허브는 전국 모든 산학연을 지원한다. 많은 기업들이 수도권에 몰려있어 기업들이 쉽게 찾을 수 있는 서울에 사무소를 개소했다. 홍릉 서울바이오허브 내 ‘K-MEDI hub 서울사무소’를 개소하고 서울과 경기권 공동연구와 기술서비스 수요를 적극 공략할 준비를 하고 있다. 케이메디허브와 상담을 원하는데 대구까지의 거리 때문에 고민이라면 홍릉을 방문해주시길 바란다. 

기업들과 가깝게 만날 수 있는 박람회도 챙기고 있다. 독일에서 개최한 2021년 국제의료기기전시회(메디카, MEDICA)에도 참석하였다. 전시회에서 입주기업 부스도 직접 방문하여 세계적인 기술경쟁력을 함께 확인하고, 또한 글로벌화 되기 위해 어떤 점이 필요한지에 대해 파악하는 기회를 가졌다. 기업애로해결박람회라는 행사에도 참가하여 입주기업뿐만 아니라 의료분야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목소리에 귀기울였다. 지역기업 현장 목소리를 듣는 소통의 장을 늘려, 실효성 있는 기업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도 더 늘려갈 것이다.

상생과 공생 ‘사회 공헌’: 또한 공공기관인 만큼 사회와의 공생도 놓칠 수는 없다. 저소득층의 의료비·검진비 지원이나 쪽방촌 난방비 지원 등 지역을 위한 다양한 기부활동을 하고 있다. 경제활성화를 위해 여성기업, 장애인 기업과 우선 거래해 활성화에 일조하고 있다. 매년 전직원들은 자발적으로 월급의 1%씩을 모아 사회적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1% 나눔운동에 참여중이다. 정기적으로 헌혈도 참가해 수혈수급도 적극적으로 돕고 있다.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재단인 만큼 생명연장을 위한 연구만큼이나 직접적인 사회공헌도 중요하게 챙기면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신약 개발 관련 우수한 성과?     

신약개발지원센터는 기초연구의 최적화와 상업화 연계를 통한 글로벌 수준의 신약 연구를 지원하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우수한 연구성과를 보유하고 있다. 첫 번째, 재단은 ㈜유한양행이 ‘얀센’에 1.4조원 규모로 폐암 치료제를 기술 수출하는데 시초를 제공했다. 이 치료제는 14년 재단이 무상으로 분자설계를 지원해 시작된 물질이다. 재단이 ㈜제노스코에 분자설계를 지원했고, ㈜제노스코가 연구를 계속해 15년 ㈜유한양행에 기술이전을 했으며, ㈜유한양행이 18년 얀센에 기술이전을 했던 성과이다. 그리고 또 다른 쾌거로는 ㈜보로노이에 기술이전을 했고 후속 연구를 계속해 자가면역질환 치료제로 개발, 미국 기업인 브리켈 바이오테크에 21년 9월 총 계약금 3,800억원 규모로 기술 수출한 성과가 있다. 17년 재단 신약개발지원센터는 한국생명공학연구원, 한국뇌연구원과의 공동연구를 통해 기업으로 이전한 사례이다. 이렇듯 재단에서 연구했던 물질들이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사례들이 있으며, 앞으로도 제약기업에 대한 R&D지원을 늘려갈 것이다.



첨단 IT 의료기기 우수한 성과?     

첨단의료기기 관련해서도 여러 핵심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첫 번째, 재단은 혈뇌장벽(BBB, Blood Brain Barrier)을 조절하는 독보적 기술이 있다. 혈뇌장벽은 뇌를 보호하기 위해 뇌 주변을 둘러싸고 있는 장벽이다. 외부물질이 뇌로 바로 침입하는 걸 막아주는 데 문제는 뇌에 문제가 생겼을 때 약물의 전달도 차단한다. 재단은 집속초음파를 이용해 두개골 절단 없이 일시적으로 혈뇌장벽을 여는 기술을 개발했다. 이 기술을 이용하면 항암제를 투입한 후 일시적으로 문제 있는 부분의 혈뇌장벽만 열고 약물이 집중 투입되도록 도울 수 있다. 

그리고 폐지방에서 콜라겐을 추출하는 기술도 가지고 있다. 인체지방 흡입술 후 버려지던 인체지방에서 고부가가치 생체재료인 콜라겐을 추출하고, 세계 최초로 이를 함유한 의료기기 연구개발을 공동연구 중이다. 인체 폐지방을 활용한 의약품 시장의 경제적 가치는 20조 내외로 추정된다. 인체 폐지방에서 콜라겐 등 다양한 성분을 추출해 다른 기업에 제공하거나 신제품을 개발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다른 산업 분에와의 융합도 가능하다. 위와 같은 의료융합관련 미래 유망 기술을 계속해서 발굴하고 아낌없이 기술지원을 할 것이다.



재단이 풀어야 할 과제가 있다면?     

재단이 풀어야 할 과제는 크게 두 가지로 생각되고 있다. 첫 번째, 산학연병을 통한 시너지 창출을 만들어야 한다. 원주, 송도와 같은 바이오클러스터들이 뛰어들면서 재단은 현재 도약의 시기를 넘어 남다른 경쟁력을 펼쳐야 할 시점이 왔다. 다른 지역과 경쟁을 하기 위해서는 주변 인프라를 활용한 산학연병간의 협업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생각된다. 공동연구개발 수행 및 애로·공백기술 지원에 대한 재단의 성과는 절대 미비하지 않다. 위에서 설명드렸듯 재단에서 연구를 했던 물질들이 글로벌시장에 당당히 진출하고 있다. ㈜유한양행의 폐암치료제와 ㈜보로노이의 자가면역질환 치료제가 증명해주고 있다. 이렇듯 앞으로 작게는 단지 내에 있는 입주기업 역량 증대, 우수 성과 홍보 확대, 창업 보육 기능 활성화를 통해 실속 있는 지원을 적극 강구 할 것이다. 

그리고 넓게는 그간 부족했던 유관기관과의 네트워크 부분을 적극적으로 보완해나갈 것이다. 우선 전국의 의료기기·제약산업 관련 협회, 기관, 협의회 등과 협력 채널을 최대한 구축할 예정이며, 구축된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산업별·기능별·분야별로 재단이 주관하는 협의체를 만들어 활발히 움직일 수 있도록 만들 것이다.

두 번째, 실무중심형 인재 양성을 통해 기업수요에 맞는 인재를 양성하고, 인재가 지역에 정착해 기업의 성장을 돕는 동반성장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재단에서는 대구시에서 진행하고 있는 휴스타 프로젝트의 의료인재 양성 교육을 담당하고 있다. 의료기기 규제과학 전문가 교육, 지역 내 약대생 실무실습 교육, 수의학 실무실습 교육 등의 교육을 진행하고 실무중심형 인재 양성을 통해 지역 내 인재를 양성하는 데 힘을 쏟고 있다. 또한, 위에 말한 바와 같이 의료인력 교육·훈련의 연수센터가 될 의료기술시험연수원 건립 및 운영 사업자로 선정되어 2024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연수원에는 미래 환경에 맞는 세계 최고 수준의 국가시험 전용 실기센터 및 의료인력 양성 시스템을 구축하여 세계 수준의 보건의료 인력양성과 첨단 의료기술 선진화를 담당하도록 준비하고 있다.  ‘말은 제주도로, 의료산업은 대구로, 의료산업 인재 양성은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으로’라는 말이 회자 될 수 있도록 재단에서는 인재 양성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말은 제주도로, 의료산업은 대구로, 의료산업 인재 양성은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으로’라는 말이 회자 될 수 있도록 재단에서는 인재 양성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박상민 기자


| 박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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