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화성직업훈련교도소를 방문한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교도소장으로부터 코로나19 대응현황을 보고받고 있다. 2021.12.16
▲ 박범계 법무부 장관은 잇따라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화성직업훈련교도소를 16일 방문해 방역·대응 실태를 점검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박 장관은 "모든 직원이 힘을 합쳐 신속하게 조직이 안정될 수 있도록 필요한 모든 방법을 강구하고 검찰, 방역당국과의 협의를 통해 방역관리체계 강화에 노력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