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40여년 가까이 공직생활을 하면 얻은 저의 모든 역량을 「젊은 고령, 힘 있는 고령」을 위해 지금 바로, 아낌없이 쏟아 붓고자 합니다.
5·5·5 프로젝트는 그 시작이자 중심입니다.
6개 산업단지를 통하여 선도경제 구축에 힘쓰며, 1만여 근로자 ‘직장도, 집도, 주소도 고령’ 운동을 즉시 추진하겠습니다.
100개 기업 1조원의 과감한 투자유치로 일자리 3천개 창출 등 지속 가능한 산업경제 도시 인프라를 갖출 계획입니다.
신도시를 조성하고,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확장·추진하며, 도시가스 공급과 마을하수도시설을 확대하겠습니다. 타운하우스와 전원주택단지를 조성하여 인구 유입을 이끌어 내는 등 사람 중심의 고령발전기반을 마련하면서 대구~광주 간 달빛내륙철도 ‘고령역’ 유치에 적극 나서고, 김천~거제 간 KTX 조기 착공을 계속해서 추진하겠으며, 국지도 67호선과 지방도 905호선 4차선 확장, 대가야 하이패스 전용 IC를 설치하여 광역교통망을 제대로 갖춘 사통팔달 교통의 중추가 되도록 할 것입니다.
친환경 축산스마트단지를 조성하고, 가축분뇨 에너지 인프라를 구축하겠으며, 4차 산업혁명에 발맞춘 스마트팜 확대 및 클러스터 조성, 농촌지원 전담 인력센터 설치 등을 통해 미래스마트 농업도시를 만들어 부자농촌의 희망을 가질 수 있게 전폭적으로 지원할 계획입니다. 공무원 스스로 능력을 제대로 발휘할 수 있는 책임과 권한을 주고, 그 노력과 성과를 반영하는 조직문화를 만들겠습니다.
1. 경쟁력 있는 문화도시 고령군으로 도약하는데 경영신념은?
- 이제 시작하는 민선8기의 성공적인 항해를 위해, 군정 속으로 뛰어드는 ‘행동하는’ 군수, 군민들의 마음을 읽는 ‘공감하는’ 군수, 약속한 것을 지켜내는 ‘능력있는’ 군수가 되겠습니다. 군민 여러분들의 응원과 단합된 힘으로 고령의 힘을 키워가고자 합니다.
공직 내부적으로는 공무원들의 적극적인 업무 추진과 사기 진작을 위해 열심히, 그리고 일 잘하는 직원이 인정받을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투명한 인사시스템을 구축하여 고령 발전에 보탬이 되는 일꾼이 되도록 이끌겠습니다. 공무원 스스로 능력을 제대로 발휘할 수 있는 책임과 권한을 주고, 그 노력과 성과를 반영하는 조직문화를 만들겠습니다.
2. 행복도시 살기좋은 지역으로 발전하는데 전략과 비전은?
- 포스트코로나 시대로의 전환과 함께 시작되는 민선8기. 고령군 군정목표는 ‘젊은 고령, 힘 있는 고령’입니다. 침체된 경기와 인구감소 등 시대적 난제를 해결할 수 있는 돌파구를 찾아, 한층 젊어진 고령의 힘을 발산, 이전과는 완전히 새로워진 고령의 시대를 열고자 합니다.
기업에 대한 과감한 투자로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의 우수한 청년들을 육성하고 사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여 우리 지역에 청년들이 북적이고, 생기 넘치는 고령을 만들겠습니다. 이를 위해 ‘인구 5만명 도시, 신규주택 5,000호, 청년인구 5,000명’이라는 5.5.5프로젝트를 추진하고자 합니다.
지역의 우수한 청년들을 육성하고 정착시켜 들썩들썩 젊은 고령을 만들겠습니다. 청년농부를 위한 스마트팜 정책을 통해 청년 리더를 육성하고, 청년주택 등 아름다운 전원마을 조성, 청년드림센터 운영을 통해 창업·정착·일자리 등 다방면 원스톱 지원을 통해 우수한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우리지역을 삶의 터전으로 삼을 수 있도록 만들어 나갈 것입니다.
3. 군민중심 공감행정을 실현하는데 질적 내용과 힘있고 젊은 고령을 만들기 위한 대안은?
- 군민중심 공감행정을 위해 정례적인 군민 소통 콘서트를 개최하여 군민과의 격이 없는 의견 청취를 통해 군민 한분 한분의 이야기를 듣고 함께 해결하고자 합니다. 또한 군민이 만족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신속한 행정 절차를 통해 대군민 서비스 만족도를 향상 시킬 것입니다.
힘있고 젊은 고령을 만들기 위해 ‘5·5·5 프로젝트’를 통해 우수한 지역의 청년들을 육성하고, 다른 지역으로부터 끌어들이며, 나아가 젊음의 기운으로 두근대고 에너지 넘치는 들썩들썩한 고령의 미래를 그려나가고자 합니다.
먼저 6개 산업단지를 중심으로 선도경제 구축에 힘쓰며, 1만여 근로자의 ‘직장도, 집도, 주소도 고령’ 운동을 즉시 추진하겠습니다. 100개 기업에 1조원의 과감한 투자로 일자리 3천개를 창출하고, 첨단기술산업을 육성하고 적극적인 기업 투자유치에 집중할 것입니다. 또한 열뫼·송곡·월성 3개소의 신규 산업단지를 조성중이며, 4차 산업위주의 스마트 그린산업단지를 조성하고 복합문화센터 건립과 디지털 통합관제센터를 설립하여 지속가능한 산업경제 도시 인프라를 갖추겠습니다.
둘째, 신도시를 조성하고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확장 추진할 것입니다. 도시개발사업에 따른 창출 지방세 전액(약 100억원)을 구시가지에 집중 투자하여 신도시와 구도심간의 경제효과가 선순환 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도시내 도시가스 공급과 마을하수도 시설을 확대하고, 타운하우스와 전원주택단지를 조성하여 인구 유입을 이끌어내는 등 사람 중심의 고령발전 기반을 마련하겠습니다.
셋째, 사통팔달의 교통 인프라 구축을 위해 대구~광주간 달빛내륙철도 ‘고령역’유치에 적극 나서고, 김천~거제간 KTX(남부내륙고속철도) 조기 착공을 계속해서 추진하겠으며, 국지도 67호선과 지방도 905호선의 4차선 확장, 대가야 하이패스 전용 IC를 설치하여 광역교통망을 제대로 갖춘 사통팔달 교통의 중추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넷째, 친환경 축산 스마트단지를 조성하고 가축분뇨 에너지 인프라를 구축하겠으며, 4차 산업형 스마트팜 확대 및 클러스터 조성, 농촌지원 전담 인력센터 설치, 마을기업 및 지역 특화작물 육성으로 농외소득 증대를 통해 미래 스마트 농업도시를 만들어 부자농촌의 희망을 가질수 있게 지원하겠습니다.
4.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은?
- 위축된 지역경제를 회복시켜 일취월장하는 고령경제를 이루겠습니다.
6개 산업단지를 중심으로 조성중인 열뫼·송곡·월성 산업단지의 스마트 그린 산업단지 조성과 산업단지 복합문화센터 건립을 추진하고, 안전·환경 등 미래지향적인 산업단지의 효율적 운영을 위한 디지털 통합관제센터를 설립하여 한단계 도약하는 고령을 만들겠습니다.
기업지원센터 운영과 소상공인 융자지원기금 확대 조성으로 장기간 이어진 코로나19의 경제위기 상황에 지친 우리 소상공인이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돕겠습니다.
또한 저소득층 공공일자리 창출 및 장애인 이동 수단 확대, ‘희망나눔위원회’ 설치·운영으로 취약계층에 대한 세심한 지원정책을 추진하겠으며, 노인복지센터, 장애인종합복지관 건립, 종합병원 연계 의료협업 시스템 구축, 마을 주치의 사업 등을 통해 군민 모두가 행복한 보금자리, 따뜻한 고령을 만들겠습니다.
5. 부자농촌, 5만도시를 이루겠다는 동력은?
- 스마트한 부자농촌 고령을 만들기 위해 우리 지역의 우수한 농·축산물의 안정적인 유통 및 경쟁력 향상을 위한 시스템 구축과 시설현대화, 농촌인력뱅크 운영, 읍면 농기계임대사업 확대, 미곡 종합처리장 신설 및 농산물 가공 종합처리장 설치, 스마트 농·축산 클러스터 조성 등을 통해 잘사는 농촌을 만들고자 합니다.
6. 명품관광도시를 통해 가야문화를 세계화하기 위한 시책들은?
- 대가야문화의 글로벌화 및 낙동문화권 관광 개발로 새로운 문화관광 트렌드를 구축하여 매력 넘치는 빛나는 도시 ‘고령’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지산동 고분군의 세계유산 최종 등재를 앞두고 있습니다. 이를 기폭제로 하여 고령을 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기회로 삼아 가야문화 중심도시로의 위상을 다시금 재확인 시킬 것입니다. 대가야문화를 테마로 한 ‘라이트&플라워 로드’와 ‘왕의 길’ 등 빛과 자연이 어우러진 역사 힐링공간으로 만들고, 대가야 역사·문화 심포지엄 개최 및 대가야박물관 디지털 전화 등을 통해 4국시대 철의 왕국 대가야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조명을 유도하겠습니다.
폐고 및 유휴자원을 활용하여 문화예술 특화지구를 만들고, 낙동강줄기를 따라 은행나무 숲 힐링단지 및 수변테마파크, 낙동강 달빛 휴양원 및 철기로드, 낙동문화권 에코뮤지엄, 주을저수지 생태공원 조성 등 자연 친화적인 휴식공간들을 마련하여 군민은 물론, 국내외 관광객을 끌어들일 수 있는 매력넘치는 문화관광 힐링도시로 만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