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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청] 관광객 유치와 신규 일자리 창출로 소득과 인구가 늘어나는 기적을 만든다

   

강진군청 _ 강진원 군수

2023.07.07 13:44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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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취임 1주년을 맞았습니다. 그동안 강진 발전을 위해 쉼 없이 달려오셨는데, 소감이 어떠신가요.


안녕하십니까. 강진원 군수입니다. 강진군수로 일할 기회를 주신 군민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군수라는 막중한 책임을 한 치의 흐트러짐 없이 수행하기 위해 그동안 모든 열정을 다 바쳐왔습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굳건하게 역경을 이겨내 주신 군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강진군이 안고 있는 현안 문제를 해결하고 인구와 일자리가 늘어나는 신강진 건설을 위해 공직자, 군민과 함께 힘을 합쳐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더 낮은 자세로 군민과 소통하고 화합하며, 군민과 함께 하겠습니다.


대한민국 전체가 지역 소멸의 위기에 쳐해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이에 대응하기 위한 민선 8기 강진군의 핵심 전략은 무엇인가요.


민선 8기 강진군정의 핵심 목표는 '일자리와 인구가 늘어나는 신강진 건설'입니다. 강진군의 모든 행정과 사업 추진 전략은 '일자리와 인구가 늘어나는 신  건설'에 맞춰져 있습니다. 


영국 옥스퍼드대학 데이비드 콜먼 교수는 일찍이 '지구에서 사라지는 최초의 국가가 대한민국'이라고 경고를 던진 바 있습니다. 


실제로 1971년 4.54명에 달했던 대한민국 합계출산율은 올해 들어 0.81명으로 급격히 추락했습니다. 전년 동기 대비 0.06명 감소한 수치입니다. 


한때 인구 14만 명이 넘었던 강진 역시 인구 절벽의 위기에 쳐해있습니다.


강진은 1970~2000년대까지 10년마다 2만 명 이상 감소했고, 지난 5년간 3100여 명의 인구가 줄었습니다. 합계출산율도 42% 감소하면서 현재 3만 4천 명 선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2013년에 이미 '소멸위험지역'에 들어섰고, 정부가 지정한 '인구감소지역' 89곳에도 포함됐습니다. 


특히 강진군은 지난 2011년 합계출산율이 2.281로 당시 전국 평균 1.244 보다 1.037 높게 나타나며 전국 1위에 오른 바 있지만, 10여 년이 지난 지금은 전남 평균 1.02보다 더 낮은 0.91을 기록했습니다. 


그야말로 심각한 위기입니다. 지역발전을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요소가 바로 인구이기 때문입니다. 인구가 감소한다는 것은 경제뿐 아니라 문화·교육·산업·행정 등 사회를 구성하는 모든 부분에 큰 영향을 끼칩니다. 


민선 8기 강진군은 이러한 지역 소멸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일자리와 인구 늘리기'에 포커스를 맞추고 지원 가능한 모든 행재정적 자원을 투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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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지난해 전국적으로 큰 화제가 됐던 '강진군 육아수당'도 지역의 인구를 늘리기 위한 역점 사업으로 이해되는데, 구체적인 내용이 궁금합니다. 


앞서 말씀드린대로 강진군은 인구 감소에 따른 지역 소멸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강진군 육아수당' 지급을 지난해 10월부터 시작했습니다. 


아이의 친권자에게 소득이나 자녀 수에 구분 없이 매월 제로페이 60만 원을 만 7세까지 지급하는 게 핵심입니다. 전국 지자체 가운데 가장 큰 규모와 기간을 자랑합니다. 


특히 육아수당을 제로페이로 지급해 출산율 증가와 지역 경제 활성화 효과를 동시에 기대하고 있습니다. 육아수당을 받기 위해서는 친권자나 아동이 강진에 주소를 두고 실제로 강진에서 양육해야 합니다. 


수당 지급 후 수시로 읍·면사무소를 통해 실거주 여부를 확인하고 있으며, 만에 하나 위장 전입 시 3년 이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 벌금이 고지되고, 현금이 아닌 지역 화폐로 지급하기 때문에 이른바 '보조금 먹튀'를 원천적으로 차단했습니다. 


강진군 육아수당은 만 7세까지 지급하니, 해당 가정은 84개월간 총 5천40만 원을 받게 됩니다. 최근 강진에 세쌍둥이가 태어나는 경사가 있었는데, 해당 가구는 1억5,120만 원을 받게 됩니다. 지난해 10월 시행 이후 5월 현재 기준으로 누적 4억7,340만 원이 지급됐습니다.  


적지 않은 액수여서 일부에서는 포퓰리즘 정책이 아니냐는 의견도 나오지만, 육아수당은 지역 소멸 위기에 처한 강진의 특성을 반영한 보편적 복지정책입니다. 


예산 부담도 생각만큼 크지 않습니다. 2022년 강진군에서 태어난 아이는 모두 107명으로, 매년 100명이 태어난다고 가정하면 연간 50억 4,000만 원이 필요하다. 


이는 군 전체 예산의 1% 수준으로, 분명 작은 부담은 아니지만 군의 존립이 위협받는 상황에서 반드시 필요한 금액입니다. 


모두의 염원대로 아이들이 더 많이 태어난다 하더라도, 군의 예산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이기 때문에 큰 무리는 아닙니다. 육아수당은 소중한 우리 아이들이 올바르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밀알입니다. 


강진의 육아수당이 강진에서 그쳐서는 안 되고, 중앙 정부에서 출생과 육아, 교육을 총괄 책임지고 추진하고, 또한 전국으로 확산되길 기대해 봅니다. 인구가 곧 국력이고, 출산율이 곧 경제력이기 때문입니다. 


우리 강진군의 이 같은 파격적인 인구 늘리기 정책의 종착지는 전국에서 '가장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지역'으로 만들겠다는 것이며, 이는 강진군의 각오이자 실천 전략입니다. 


또한 타 시군에서는 공공산후조리원 이용료를 2주 기준 최대 70%까지만 지원하고 있으나, 강진군은 전남공공산후조리원의 경우 2주까지 전액 무료로 이용 가능하고 타시도 공공산후조리원에 대해서도 전남공공산후조리원 2주 이용료에 준하는 금액(154만 원)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공공산후조리원을 이용하지 않더라도 산후 조리비 100만 원을 지역화폐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강진하면 사시사철 신선한 요리와 함께 '맛의 1번지'라는 수식어가 항상 따라붙습니다. 국내 탑급 요리사와의 콜라보부터 사찰음식체험관, 강진 묵은지까지 소개해 주실 내용이 많은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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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인기 요리사 이원일 셰프와 함께 맛의 1번지 강진을 전국에 알릴 수 있도록 협업을 진행했습니다. 


그동안 강진군은 코로나19로 관광객이 줄어들며 관내 외식업체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고객 유입을 위한 대표 먹거리 개발이 절실했습니다. 어렵사리 국내 탑급 요리사 이 셰프를 섭외했고, 메뉴 개발 완료 후 현재 관내 식당에서 선보이고 있습니다. 


당시 강진군의 요청 사항은 간단하지만 명확했습니다. 강진의 농수특산물을 활용하고, 맛있고, 가격도 합리적인 메뉴였습니다. 


강진군과 이 셰프는 총 4개월의 오랜 논의 끝에 강진 청자 육회 떡볶이, 강진 한우 표고버섯 육전 덮밥, 토하 비빔국수 등 대표 먹거리를 선보였다.


개발한 요리들을 전국으로 알리기 위해 1,000만 유튜버 '쏘영'과 콜라보해 먹방을 촬영하기도 했습니다. 


지난 3월에는 강진군 오감통 시장 내에 사찰음식 전문점 '도반' 개관식을 가졌습니다. (구)예향 한정식집을 리모델링한 곳으로, 대한민국 사찰음식의 대가 '홍승 스님'이 수탁 운영하고 있습니다. 


육류는 물론, 향이 강한 오신채(마늘, 파, 양파, 달래, 홍거)를 사용하지 않아 담백하고 깔금한 맛의 사찰음식을 즐길 수 있습니다. 


'도반'은 두릅튀김이나 호박채전, 취나물 잡채, 구절판, 황금팽이두부선 등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는 코스 요리가 일품입니다. 1,700년을 이어온 한국 사찰음식의 맛과 지혜를 도반에서 즐길 수 있어 갈수록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강진하면 빼놓을 수 없는 요리 '묵은지'를 활용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있습니다. 


강진 묵은지는 군내 없이 남도의 깊은 맛을 담고 있어 예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빨갛다 못해 진한 갈색 빛깔마저 돌며, 지역 전통 방식으로 양념, 젓갈 등을 풍부하게 써 오래 묵힐수록 깊은 맛이 나는 게 특징입니다. 토하젓, 황칠 등 판매업체마다 제각기 다른 고유 비법으로 담가 다양한 풍미와 맛을 자랑합니다. 그만큼 소비자들의 선택 폭이 넓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특히 100% 국내산 재료만을 사용하며 군에서 생산부터 유통까지 전 과정을 엄격하게 관리해 안심하고 먹을 수 있습니다. 


묵은지 사업은 강진의 고유한 손맛에서 경쟁력을 찾아, 주민의 소득원으로 연결시킨 프로젝트입니다. 


2021년에 생산한 묵은지가 6억 원어치 팔렸으며 2022년 생산한 묵은지는 숙성 과정을 거쳐 올해 7월부터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합니다. 전년 대비 묵은지 생산량이 증가했고 고정 고객 확보 및 인지도 상승으로 올해 매출액은 더 증가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강진군은 묵은지 사업 활성화와 주민 소득향상을 위해 영업 등록을 위한 필수 시설부터 저온저장고와 같은 각종 기자재, 포장재 구입비, 지목용도변경을 위한 용역비까지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올해 총 5개 분야에 대해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모두 해당될경우 한 개소당 최대 2,515만 원의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묵은지사업단'에서 묵은지 전문가 교육 과정을 개설, 이론과 실기교육으로 김치 생산업체의 꾸준한 역량 강화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묵은지와 같은 지역 대표 특산물 개발 역시 신규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고 있습니다. 특히 강진 귀농·귀촌인들에게도 묵은지 사업 참여를 독려해, 일자리 걱정 없이 보다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도울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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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늘리기를 위한 보편적인 방법 중 하나가 귀농·귀촌인을 유치하는 것이고, 강진군의 경우 파격적인 '빈집 정비'사업으로 이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관련해서 구체적으로 말씀 주신다면. 


빈집 리모델링 및 모듈러 주택 신축은 도시 인구를 유입시키기 위한 민선 8기 강진군의 역점 사업 중 하나입니다. 


현재 도시민 귀농 유입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빈집 리모델링 공사를 본격 추진하고 있습니다. 빈집 6채에 대해 오는 8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에 나섰으며, 창호 및 도배·장판부터 방수·단열 작업, 배수 시설 개선까지 등 포괄적인 주택 개·보수 공사를 실시합니다. 


주택 내·외부 기능 개선은 물론 작은 정원과 텃밭도 조성해 오직 시골집에서만 누릴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도시민에게 제공할 계획입니다. 빈집을 강진군에 임대하면 5년 임대 시 5,000만 원, 7년 임대 시 7,000만 원을 들여 군에서 리모델링하며, 도시민이 빈집을 리모델링해 전입하면 최대 3,000만 원의 리모델링 비용을 지원합니다. 


또한 군동·도암·작천·옴천면에 총 6채의 모듈러 주택을 신축할 예정입니다. 리모델링 공사가 완료된 빈집과 모듈러 주택은 농산어촌 유학과 연계해 입주민을 1차 모집하고 추후 공실이 생기면 일반 귀농·귀촌민 대상으로 확대해 모집할 계획입니다. 


강진군이 각고의 노력 끝에 쌀귀리 특구로 최종 지정됐습니다.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는데, 구체적인 활용 방안이 궁금합니다. 


말씀하신대로 지난달 중소벤처기업부의 제54차 지역특구위원회 심의를 거쳐 '강진쌀귀리 융복합산업특구'로 신규 지정됐습니다. 쌀귀리 생산 농가들의 판로를 개척하는데 획기적인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지역특구란 기초 지방자치단체의 지역특화발전산업을 지원하기 위해 일정 지역을 특구로 지정, 선택적으로 규제 특례를 적용하는 제도를 뜻합니다. 이번 특구 지정에 따라 강진은 도로교통법 외 5개의 규제로부터 특례가 허용됩니다. 


강진은 쌀귀리 재배에 있어 최적의 환경을 갖추고 있습니다. 쌀귀리를 재배하기 위해서는 겨울철 -4℃ 이상을 유지하는 온난한 기후가 필수 조건으로, 강진군은 1월 평균 온도가 1.4℃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지난 2006년 농촌진흥청 시범사업으로 쌀귀리 2ha 재배를 시작으로, 2022년 기준, 290여 농가에서 838ha를 계약 재배하고 우수한 품질의 쌀귀리를 생산, 보급해 전국 최대 쌀귀리 주산지로 명성을 쌓고 있습니다. 생산량은 3,042톤으로, 이는 전국 대비 64% 수준에 이릅니다. 


올해부터 오는 2027년까지 5년 동안 쌀귀리 종합가공 유통센터 조성과 재배면적 확대, 지역축제 및 관광 연계 4개 분야 12개 사업에 총 475억 원을 투입할 계획입니다. 


이번 특구 지정을 통해, 대한민국 최고의 쌀귀리 산업의 메카로 거듭날 수 있게 됐으며, 농업인의 소득향상은 물론 나아가 지역소멸 위기 극복의 지렛대로 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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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임기 중 꼭 이루고 싶은 일이 있다면. 


민선 8기 임기 4년 중 1년이 지났습니다. 걸어온 길 보다 가야할 길이 더 많습니다. 꼭 이루고 싶은 건 역시 군민들께 약속드렸던 공약 모두 이행하는 것입니다.  


인구 5만 달성을 위해 푸소 시즌2를 활성화하고, 1차 산업 관련 예산을 30% 이상 증액해 살맛나는 농촌으로 만들고, 귀농귀촌인 자립 기반을 조성해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도모하겠습니다. 


또 관광객 500만명 유치를 위해 4계절 신나는 축제의 고장을 만들고 바다낚시 어선을 유치하겠습니다. 강진만 생태공원을 새롭게 조성하고, 맛과 음악의 도시를 만들어 관광객을 끌어오겠습니다.  


적극적인 민간 투자를 끌어내 제2의 골프장을 갖춘 강진 웰니스 테마파크와 대규모 관광호텔을 조성하겠습니다.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강진을 위해 출산용품 및 초음파 검진비 지원 등 다양한 출산 정책을 적극 시행하고, 군민 복지를 위해 OK 생활민원센터를 더욱 활성화하겠습니다. 


2025년이면 보성-강진-목포를 연결하는 남해안 철도가 개통하며 이듬해에는 강진-광주간 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더 많은 인구가 강진으로 유입될 수 있도록 지금부터 정주 기반을 조성하겠습니다. 


일자리와 인구가 늘어나는 신강진 건설로 우리 강진에 사는 것만으로도 자부심을 느끼고, 삶의 현장 곳곳에서 행복을 체감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나가겠습니다. 

| 박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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