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시사매거진 & 인터넷신문(1999년 창간)
10월 27일(월)
  • 글이 없습니다.

홈 > NJ인터뷰 > 지방자치
지방자치

중기부, 강원 정밀의료산업 등 4개 규제자유특구 지정 심의

   

2021.06.24 12:32 입력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로 보내기
  • 텀블러로 보내기
  • 핀터레스트로 보내기


전북 규제자유특구의 이동식 액화천연가스(LNG) 충전사업 실증 작업. 사진은 거점형 이동식 LNG 충전소. [중소벤처기업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이동식 LNG 충전소' 전북 규제자유특구서 실증 착수

전북 규제자유특구의 이동식 액화천연가스(LNG) 충전사업 실증 작업. 사진은 거점형 이동식 LNG 충전소. [중소벤처기업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중소벤처기업부는 24일 서울중앙우체국에서 규제자유특구 심의위원회를 열고 강원, 충북, 충남, 경북 등 4개 지역의 신규 특구 지정 문제를 심의했다.

강원은 정밀의료 산업, 충북은 그린수소 산업, 충남은 탄소저감 건설소재, 경북은 스마트 그린물류 분야다.

특구 최종 지정 여부는 내달 1일 국무총리 주재 규제자유특구위원회에서 결정된다.

중기부는 오는 8월 종료되는 세종 자율주행, 부산 블록체인, 전남 e-모빌리티 등 7개 특구 24개 실증사업의 임시허가 전환과 실증특례 연장 방안도 심의했다.

중기부는 2019년 규제자유특구법 시행 이후 24개 규제자유특구를 지정했다. 

| (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kaka@yna.co.kr

기사에 대한 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