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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별관 건축공사 현장 16명 코로나 확진

   

2021.06.04 12:3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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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은 서울 중구 통합별관 건축공사 현장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무더기로 나와 공사 현장을 폐쇄하고 방역 중이라고 4일 밝혔다. 

한은에 따르면 지금까지 현장에서 일하던 계룡건설 하청·하도급 업체 직원 16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난 1일 계룡건설 하청업체 직원 1명이 발열 증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뒤 3일 오전 확진자로 확인되자 한은은 공사를 중단하고 현장 근무 또는 방문자 모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이날 오전 10시 30분 현재 15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한은은 현재 중구 옛 별관을 허물고 새로 지어 본관과 연결하는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완공 목표는 내년 3월말이다.'

(서울=연합뉴스) 서울 중구 남대문로에 있는 한국은행 본점의 부속 건물인 별관 두 채가 재건축 등을 거쳐 새롭게 태어난다. 한은은 건축한 지 50년이 넘은 제1별관을 재건축하기로 하고 내년 3월14일까지 조달청을 통해 설계를 공모한다고 21일 밝혔다. 조달청은 내년 3월 응모 작품을 심사할 예정이다. 사진은 현재 한국은행 모습. 왼쪽에 제1별관이 보인다.  2015.12.21 photo@yna.co.kr
한국은행 본점 1별관 재건축 결정

(서울=연합뉴스) 서울 중구 남대문로에 있는 한국은행 본점의 부속 건물인 별관 두 채가 재건축 등을 거쳐 새롭게 태어난다. 한은은 건축한 지 50년이 넘은 제1별관을 재건축하기로 하고 내년 3월14일까지 조달청을 통해 설계를 공모한다고 21일 밝혔다. 조달청은 내년 3월 응모 작품을 심사할 예정이다. 사진은 현재 한국은행 모습. 왼쪽에 제1별관이 보인다. 2015.12.21 photo@yna.co.kr



shk999@yna.co.kr
| (서울=연합뉴스) 신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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