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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임계치 넘으면 尹사퇴 바라거나 탄핵절차 상황 올 수도"

   

라디오서 거듭 주장 "총선 임박시 분위기 가시화될 것…與도 尹과 거리두기 가능성"

2022.10.14 10:39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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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국회 제5회의장에서 열린 언론중재 및 피해구제 등에 관한 법률(언론중재법)’ 개정안 여야 협의체 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 김용민 의원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김용민 의원은 14 "국민들이 바라볼 때 임계치가 확 넘어버리면 (윤석열 대통령) 사퇴를 바라거나 헌법상 정해진 탄핵 절차로 가거나 둘 중의 하나를 선택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올 수 있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이날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 나와 이같이 말하고, "다음 총선이 임박한 내년 여름 이후, 가을 정도면 그런 분위기가 훨씬 가시화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당내 강경파 초선 모임인 '처럼회' 소속인 김 의원은 지난 8일에도 윤 대통령 퇴진을 촉구하는 촛불집회에 참석해 "윤석열 정부가 5년 임기를 채우지 못하게 하고 국민의 뜻에 따라 빨리 퇴진할 수 있도록 만들어야 한다"고 발언해 여당의 반발을 산 바 있다.


김 의원은 "(법무부 내) 인사 검증단이나 (행정안전부 내) 경찰국 같은 경우 정부조직법을 정면으로 위반했다" "위법하고 위헌적인 시행령을 만든 최종 책임이 대통령에 있기 때문에 명백한 위헌·위법 사유는 이미 존재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저 말고도 다른 분들도 이런 이야기들은 많이 하고 계시는 것으로 안다" "(민주당) 내부에서도 그런 비슷한 이야기들은 조금씩 비공개적으로 있다"고도 했다.


당내 일각에서 퇴진론이 섣부르다는 지적이 나오는 것과 관련해선 "불공정이나 불의를 바라보는 민감도가 다른 것 같다" "제가 조금 빠르게 반응한 것이고 그분들도 어느 수치에 이르면 똑같이 생각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차기) 총선 결과를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 된다면 (국민의힘) 당내에서도 대통령 퇴진론이 나올 수 있다""대통령과 거리두기 하려는 것들이 나올 수 있다고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 한주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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