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성장 지원 통해 건강한 충북 기업문화를 선도하는 충북테크노파크

충북테크노파크 노근호 원장

충북테크노파크를 이끌어 가는 신념과 본 기관의 역할과 기능은 미래성장동력산업육성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포커스를 두고 지역산업발전과 기업성장지원으로 충북 경제발전을 선도하고 리드하는 혁신거점기관입니다.

4차 산업혁명 대응과 전략 그리고 지역 균형발전에 포커스를 두고 경쟁력 있는 기업문화 정착을 통해 건강한 충북기업으로 발전 지역경제에 큰 희망을 열어가는데 지역 거점혁신기관으로서 역할을 다하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 기업들이 필요한 정보지원 선도적 역할 등 다양한 지원을 통해 기업하기 좋은 충북으로 발전시키는데 그 목표를 두고 있습니다.

우리 재단은 새로운 20년을 향한 도약을 위해 정부 정책과 사업 변동성에 대한 변화에 더욱 안정적이고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2단 6센터 1본부 2실로 조직개편을 하였습니다.

디지털전략실은 디지털 대전환시대 대응과 관련 신사업 발굴 및 기획 그리고 산업데이터 확보, 산업디지털전환촉진법안 대응 등의 업무를 수행할 것입니다.

인권경영본부는 새롭게 함께하는 경영혁신팀과 함께 재단 직원들의 인권과 함께 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고도화 등 ESG 경영으로 재단 조직문화의 혁신을 담당하게 될 것입니다.

감사실은 재단의 청렴한 조직문화 확산에 더욱 기여할 것입니다.

정책기획단의 미래사업기획팀은 충북의 미래 산업 신성장 산업 발굴과 산업별 발전 전략을 추진해 나갈 것입니다.

충북테크노파크 에코플로깅

지역산업육성과 기업지원·중장기적인 발전 비전

‘충북의 가상융합경제 실현을 위한 생태계 조성 선도’ 라는 비전과 ‘초연결사회 네트워크 중심의 충북TP 구현’을 목표로 충청북도 대전환을 위한 길을 가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 △초월적 사고(Meta Thinking), △촘촘한 연계(Mesh Network), △제2의 도약 성장을 위한 마인드셋(Mind-Set for Success), 이 3가지 경영전력을 갖고 경쟁력 있는 기업문화를 이루고져 합니다.

먼저, 초월적 사고는 우리 직원들이 융합적·혁신적·개방적 접근방식을 확장하여 메타버스 시대를 견인할 창의적 도전을 추구하고, 디지털 대전환에 부합하는 개방형 혁신에 기여할 것입니다.

둘째, 방사광가속기, 이자전지 소부장특화단지 등 핵심사업 관련 새로운 네트워크 및 글로벌 협업체계 강화로 미래 20년의 비약적성장(Quantum Jump)을 위한 지역 산·학·연·관 협력체계를 촘촘히 구축해 나가면서 지역경제를 살리고 기업을 튼튼히 해나갈 계획입니다.

셋째, 가상융합 경제 시대 제조혁신 모범사례(best practice)를 적극 발굴 및 확산하고, 지역의 확장현실기업(XR기업)과 산업의 세계적 경쟁력 확보 지원 그리고 디지털 대전환에 맞는 합리적인 KPI수립 및 운영에 전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제2도약을 위한 긍정적·능동적 사고체계를 확립해 나가겠습니다.

재단 운영에 필요한 경영관리, 사업관리, 조직관리, 인사관리는 독립적 관점이 아닌 연계적 관점에서 처리할 계획입니다.

첫째, 경영·사업관리부문에서는 재단의 현재 강점을 활용하면서 동시에 미래의 성장 씨앗도 발굴해 내는 양손잡이 경영(Ambidextenity)과 수평적 네트워크로 성장하는 리좀(Rhyzome)모델을 지향하면서 

둘째, 사업·조직관리 부문에는 Top-Down과 Bottom-Up을 더한 Hybrid 목표공유와 디지털 리더, 역동적인 미들맨 그리고 창의적 인재로 형성된 Big Teaming 구축으로 동적이고 전문적인 조직을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셋째, 조직·인사관리 부문에는 제4차 산업혁명 시대의 상황인식 변화를 바라보는 새로운 목적의식 함양과 재단의 초기 경력 직원부터 최근 MZ 세대 간 정보격차 감소, 수평적 조직문화, 구성원 간 유대감 증가를 위한 새로운 소통 방식인 리버스멘토링(Reverse Mentoring)을 도입·적용하는데 포커스를 두고 있습니다.

충북테크노파크는 충북의 경제성장을 이끄는 엔진과 같은 존재로 지역을 넘어 이제는 전국적으로 우리 재단의 역할을 높이면서 지역의 산업육성과 기업지원 그리고 변화하는 시대 흐름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모든 열과성을 쏟아부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