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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상의 설립 40주년…"한독 협력 강화하는 전환점 될 것"

   

2021.06.14 11:22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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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상공회의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마틴 행켈만 한독상의 대표

[한독상공회의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한독상공회의소는 최근 한독상의 설립 4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한독상의는 출범 40주년을 기념해 새 슬로건으로 '세상을 바꾸는 비즈니스(Business with Impact)'를 채택했다.

마틴 행켈만 한독상의 대표는 "이번 슬로건은 혁신적이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비즈니스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한 것"이라며 "한독상의는 한국과 독일 양국에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기업들의 성공적인 사업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는 한독상의 40주년인 동시에 한·EU 자유무역협정(FTA) 발효 10주년인 특별한 해"라며 "한독 협력을 강화하는 또 다른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연방독일상공회의소는 독일 기업의 한국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1981년 한독상공회의소를 설립했다. 한독상의는 국내에서 주한미국상의에 이어 두 번째로 큰 외국 상공회의소로, 회원사 약 500곳을 두고 있다.

구윤철 국무조정실장은 축사를 통해 "한독상의 설립 당시 15억 달러에 불과하던 한국과 독일의 교역액은 지난해 300억 달러를 초과했고, 독일은 유럽 국가 중 한국의 최대 교역국이 됐다"며 "한독상의는 지난 40년간 꾸준히 양국 경제 협력의 구심점 역할을 해왔다"고 평가했다.

페터 알트마이어 독일 경제장관은 "한국은 독일기업에 점차 중요한 사업·교역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한독상의의 역할이 더욱 커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서울=연합뉴스) 김철선 기자 kc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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