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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화산 폭발 민주콩고에 30만달러 인도적 지원

   

2021.06.10 13:57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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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28일 고마 이재민이 사케의 국경없는의사회 배급소에서물을 받는 모습.<BR><BR>[MSF(국경없는의사회) 제공, 로이터=연합뉴스 자료사진]


정부는 최근 화산 폭발 이후 대규모 이재민이 발생한 콩고민주공화국(민주콩고)을 돕기 위해 30만 달러 규모의 인도적 지원을 제공키로 했다고 10일 밝혔다.

민주콩고 동부지역에서는 지난달 22일 니라공고 화산의 갑작스러운 폭발과 용암 등으로 인해 30여명이 사망하고 가옥 약 3천500채가 파괴됐다.

이후 강력한 여진이 잇따르는 가운데 23만여명의 국내 이재민도 발생했다.

정부는 "예기치 않은 자연재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콩고민주공화국 국민들에게 우리의 지원이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 (서울=연합뉴스) 한상용 기자 gogo21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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