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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총리, 광주 건물붕괴에 "피해 최소화에 모든 조치 강구"

   

2021.06.10 10:06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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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연합뉴스) 정회성 기자 = 9일 오후 광주 동구 학동의 한 철거 작업 중이던 건물이 붕괴, 도로 위로 건물 잔해가 쏟아져 시내버스 등이 매몰됐다. 사진은 사고 현장에서 119 구조대원들이 구조 작업을 펼치는 모습. 2021.6.9 iso64@yna.co.kr
광주 학동 건물 붕괴

9일 오후 광주 동구 학동의 한 철거 작업 중이던 건물이 붕괴, 도로 위로 건물 잔해가 쏟아져 시내버스 등이 매몰됐다. 사진은 사고 현장에서 119 구조대원들이 구조 작업을 펼치는 모습. 


김부겸 국무총리는 9일 광주광역시 동구 학동에서 발생한 건물 붕괴사고와 관련, 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과 신열우 소방청장에게 "가용한 모든 장비와 인력을 동원해 신속하게 매몰자를 구조하고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해 모든 조치를 강구하라"고 긴급 지시했다.

김 총리는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과 노 장관에게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 조치를 취하라"는 지시를 하달했다.

김 총리는 또 전 장관에게 전화를 걸어 현장 상황을 확인하고 구조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거듭 당부했다.

    hysup@yna.co.kr
| (서울=연합뉴스) 임형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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